연세대, 제8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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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09:06 조회 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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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제8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 6일 개최
- 양자컴퓨터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오는 8월 6일 14시부터 연세대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에서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분야의 최신 연구와 응용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은 202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국내 최초로 양자컴퓨터가 도입될 예정인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 송도 지역의 양자컴퓨팅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자컴퓨팅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산업 및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올해 포럼은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과 첨단융합공학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양자컴퓨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을 강화해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에서는 양자컴퓨터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부 세션으로는 ▲이온 큐빗을 활용한 실용적 양자 컴퓨팅(김정상 듀크대 교수) ▲양자 이점을 위한 이온트랩 시스템 개발(김기환 칭화대 교수)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최준희 스탠포드대 교수) ▲양자 정보 과학 및 기술을 위한 반도체 플랫폼(김나영 워털루대 교수) ▲다체 스핀모델 시뮬레이션에서의 양자 계산 이득(박채연 연세대 교수)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은 양자컴퓨터와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 희망자는 8월 5일까지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MCzCdQPsoHo8zPMA6)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유튜브 ‘융합과학기술원’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융합과학기술원 관계자는 “연세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양자컴퓨터와 각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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